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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MC 발탁

2021-10-26 0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균상이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MC로 발탁됐다.

MBC ‘방과후 설렘’ 측은 “다음 달 28일 첫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윤균상이 MC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윤균상은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활약한다. 그는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다. 또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신박한 정리’ 등을 통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앞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역대급 스케일의 전 학년 합동무대를 선보인 ‘방과후 설렘’은 가수 옥주현에 이어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연습생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을 맡는 담임선생님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다음 달 28일 첫 방송되며, 이달 31일부터 '방과후 설렘 프리퀄-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으로 첫 방송 예열에 돌입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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