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7일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에 성남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최근 경기 남부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성남 지역에 새롭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한성자동차 성남서비스센터/사진=한성자동차 제공
성남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431㎡, 일반 수리 6개와 사고 수리 5개, 총 11개의 워크베이 규모로 분당, 서현, 죽전 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와 브랜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 서비스센터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어 평일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주말 중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차량 점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성남 서비스센터는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ISP 정기 점검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을,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또는 컴팩트/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구매 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성남 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더욱 증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