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그램] 노홍철, 정용진 부회장 인맥 자랑 "'찐천재' 형님"

2021-10-27 15: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친분을 과시했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 '찐천재' 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대면 뚝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노홍철 SNS 캡처



사진 속 노홍철은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영문으로 '용지니어스'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직접 웍질을 하는 정 부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홍철은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어.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져가 슝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김태호 PD의 넷플릭스 신작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