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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구해줘! 숙소' 대학생 '춘천' 숙소 탐방기…'허재=정해인' 닮은꼴?

2021-10-27 20: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숙소'가 영화 로케이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대학생 의뢰인들을 위해 춘천 숙소를 찾아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는 허재와 장예원이 인턴 코디로 출연한다. 

사진=MBC '구해줘! 숙소' 제공



허재는 쉬멍팀에 합류해 이진호와 함께 한다. 허재는 의뢰인이 촬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모델을 자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그의 마성의 매력에 빠진 상대 팀장 김숙은 뭔가에 홀린 듯 "방금 정해인 같았다"며 극찬한다. 

허재와 이진호는 홍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숙소를 소개하며 “이곳에 들어오면 조세호 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다소 독특한 후기로 숙소의 장점을 어필한다. 

놀멍팀에서는 김민주와 인턴 코디 장예원이 나선다. 프리 선언 후 MBC에 첫 입성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를 향해 프리 선배 박지윤, 도경완은 "여기가 물고 뜯기 좋은 예능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넨다. 

김민주는 직접 소장하고 있는 필름카메라까지 가져와 열정을 불사른다. 하지만 잠시 후, ‘식스 센스’를 능가하는 놀라운 반전이 공개돼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가 충격에 빠진다. 김민주는 “죄송하다”를 연발하며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주 카메라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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