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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뽕숭아학당' 시즌1 끝…장민호는 지금 '핑크빛'?

2021-10-27 2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멤버들의 냉장고 속을 최초로 공개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는 '뽕장고를 부탁해'와 종업식 현장으로 꾸며진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 제공



멤버들은 ‘뽕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급습한 제작진에 깜짝 놀란다.

영탁은 기습 방문에 대해 “미리 알았으면 정리를 좀 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멤버들 또한 어떤 식재료가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걱정을 쏟아낸다. 

멤버들은 보잘 것 없는 음식 재료들을 15분 안에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줄 셰프 군단 여경래, 미카엘, 박준우, 김소봉의 등장에 환호성을 내지른다. 

이 가운데 장민호의 냉장고는 커플 냉장고를 방불케 한다. 짝을 이룬 음료들이 배치돼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핑크빛 냉장고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냉장고 주인부터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술렁이게 한 충격적인 냉장고도 공개된다. 해당 멤버는 "열지 마세요. 열면 죽어요"라고 외친다. 상한 식재료 가득한 냉장고가 공개되자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나온다. 화생방 훈련을 방불케 하는 최악의 냉장고 주인, 그 정체가 공개된다.

‘뽕장고를 부탁해’를 찾은 특별 손님 정동원은 ‘셰4’의 요리에 자신만의 날카로운 평을 쏟아낸다. 정동원의 극찬을 받은 요리는 어떤 셰프가 만든 요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오는 11월 3일에는 로맨스 범죄 살인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해 범인의 심리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치정 스릴러 예능프로그램 '미친.사랑.X'가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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