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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득녀…결혼 3년 만에 둘째 딸 안았다

2021-10-28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2018년 결혼,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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