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연수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배우 오연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러블리한 단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결과 분위기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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