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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내년 1월 미복귀 전역 "너무 보고 싶었어요"

2021-10-31 16: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우도환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31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현재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5일 미복귀 전역한다. 

사진=우도환 SNS



우도환은 이날 자신의 SNS에 "너무 보고 싶었다"는 글을 남겼다.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사탕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우도환은 지난 해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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