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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마리아·김태연, 양지은 지원사격…키즈트롯대회 개최

2021-10-31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대 슈퍼맘' 양지은이 돌아온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5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양지은 부부와 의진-의연 남매는 지난 방송과 다를 바 없는 의좋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부엌일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치과 의사 남편과 애정 표현을 하는 양지은의 모습이 훈훈하다. 

가족들은 양지은이 만든 맛있는 자장면으로 아침 식사를 한다. 맛있는 먹방 뒤에는 아빠의 꼼꼼한 양치 교실이 이어진다. 아이들의 치아 건강 상태에 맞게 칫솔질부터 치실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치과 의사 아빠의 양치 현장이 꿀팁으로 소개될 전망이다.

양지은 가족은 지난 방송 이후 “임시 거처 아니냐”는 평까지 들었다는 ‘미니멀 라이프’ 탈출을 위해 쇼핑에 나선다. 부부와 남매는 각기 쇼핑에 나서는데, 이들의 장바구니가 궁금해진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반가운 손님이 있다. 바로 차세대 트롯주자 마리아, 김태연이다. 마리아와 김태연은 의좋은 남매와 함께 제1회 키즈트롯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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