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자 캐시백 연장하고 안심플랜 무료로"…케뱅 중저신용자 혜택 확대

2021-11-01 13:40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사진=케이뱅크 제공



캐시백 이벤트는 신규로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비상금대출, 사잇돌대출 등 4개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 고객에게 총 두 달치 이자를 지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출 실행 후 3개월,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날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820점 이하인 중저신용자이며,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 대출 상품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케뱅은 중저신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대출 안심 플랜' 서비스 무료 가입도 제공한다. 대출 안심 플랜은 대출(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을 받은 고객이 중대 사고 등으로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 보험사가 나서서 대출 상환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보험비용은 케뱅이 100% 부담한다.

케뱅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고객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이자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