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NS홈쇼핑과 함께 'NS홈쇼핑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NS홈쇼핑에 특화된 혜택과 △생활 편의 업종 △생활요금 정기결제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 걸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NS홈쇼핑 이용 금액의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홈쇼핑 외에 생활 편의 업종과 생활요금 정기 결제에 대해서도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 편의 영역인 △주유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생활잡화(다이소)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의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혜택은 생활 편의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제공되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와 4대보험, 이동통신·인터넷·유선전화 업종에서 카드 자동 납부로 1만원 이상 결제시, 결제 건별로 1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요금 정기결제의 결제일 할인 혜택은 업종을 통합해 월 3회까지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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