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컴백과 함께 차트를 휩쓸었다.
2am이 지난 1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공개 직후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1위에 올랐다.
또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6위), '못 자'(55위), '청혼'(58위)을 비롯해 정진운의 자작곡 '올웨이즈 미'(80위권대)까지 나란히 차트에 진입했다.
2am은 7년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왔다. '발라드 21 가을/겨울'은 방시혁, 박진영 등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am은 같은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다양한 변주를 통해 자신들만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