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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와카남' 이상준, 은가은 초밀착 스킨십에 '홍조'…결혼식 재촉까지

2021-11-02 2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와카남'에서 이상준과 은가은이 평범하지 않은 웨딩 촬영에 나선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8회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이상준, 은가은이 혼인 신고서 완성을 위해 증인들을 만나고, 독특한 웨딩 촬영에 나선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제공



이상준과 은가은은 지난 주 작성했던 혼인 신고서의 서약에 필요한 증인들을 찾아 출동한다. 은가은 쪽 증인으로 나선 절친 '미스트롯2' 멤버들은 "우리 언니 못 준다"며 반대에 나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상준의 특급 내조에 감동한다.

이상준 쪽 증인은 한때 그와 염문을 뿌린 인물이다. 잠복 중이던 '구썸녀'는 이상준, 은가은이 불러 세우자마자 도망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구썸녀는 또 이상준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고 폭로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이상준과 은가은은 파격적인 웨딩 촬영에 도전한다. 이상준은 독특한 웨딩 예복을 입고 스튜디오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웨딩 촬영의 꽃이라는 침대씬 촬영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상준은 은가은과 초밀착 스킨십에 얼어붙고 만다.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이상준은 은가은에게 결혼식을 마구 재촉하기까지 한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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