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재윤이 '1인 1계좌' 후원 캠페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3일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 캠페인 홍보영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착한결심-1인 1계좌' 후원 캠페인은 지역의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1명당 1개의 후원계좌를 갖는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홍보영상에 참여한 조재윤은 "많은 시민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결정했다",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께 이 캠페인이 꼭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조재윤은 촬영 당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3만장을 경기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깜짝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다양한 형태의 후원과 재능기부를 실천해오며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조재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