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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리누, 11월 23일 컴백 확정…가을 가요계 접수 예고

2021-11-05 09: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스킹' 리누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5일 "리누가 오는 11월 27일 첫 번째 팬미팅 전 23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누는 지난 9월 15일 발매한 '너를 버텨내는 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신곡 역시 발라드 장르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깊어진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리누는 11월 27일 첫 공식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BN '보이스킹' 이후 첫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팬미팅 전 23일 신곡 발매로 잊지 못할 하반기를 선물한다.


사진=제이지스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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