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하 재단)은 5일 "홍지윤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을 차지한 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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