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규한이 출연 예정이었던 두 작품에서 모두 하차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이규한이 일신상의 이유로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 역시 "이규한이 개인 사정으로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규한의 빈자리는 배우 최덕문이 채운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 심판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이 출연한다.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 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를 그린다. 이요원, 추자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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