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발맞춰,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손잡고 '우수 해양관광상품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식장 견학, 섬 트레킹, 요트 체험 등 가을·겨울철에 체험할 수 있는 11개의 해양관광 상품에 대해,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8일부터 야놀자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관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기획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양관광 업계의 회복과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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