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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대상포진 걸려…코로나19 백신 때문일 수도"

2021-11-07 17: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있냐"며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 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저 또한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이특 SNS 캡처



그는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몸 꼭 잘 챙기라”고 했다.

이어 “몸 안 좋으면 버티지 말고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라"며 "제 주변에도 5명이 넘게 대상포진이 걸려서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 모두 건강하라”고 전했다. 

이특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포진 생각보다 쉽게 안 가네. 백신도 이겼는데 자꾸 바이러스가 몸에 번진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이특은 '캔디싱어즈', '위대한 집쿡 연구소' 등에 출연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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