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과 배우 이정재(48)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 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영화 교육과 복원 프로그램, 유명 감독의 초청 강연 등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하는 연례행사로 이곳에서 모인 기금은 LACMA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2019년에도 이 행사에 참석했던 임세령 부회장과 이정재는 이번에 다시 함께 자리했다. 이정재는 흰 턱시도를, 임세령 부회장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토월에 섰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재를 비롯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황동혁 감독, 이병헌, 박해수를 비롯해 강동원, 정우성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임세령 부회장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7년째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