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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비연예인과 열애 인정 "올초부터 진지한 만남"

2021-11-08 14: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애 중이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SBS 제공



소속사는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하늬가 현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으며, 이미 주변에 서로를 소개하는 등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파트너'로 배우 데뷔한 그는 드라마 '상아', '역적',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부라더', '타짜: 신의 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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