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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입대 전 마지막 인사…신우·공찬과 나눈 석별의 정

2021-11-11 0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산들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B1A4 산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신우, 공찬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BANA(팬덤명) 앞에서 원 없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잘 다녀올게요"라고 인사했다.

산들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병역을 이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들의 입대 장소 및 시간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렛츠 플라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B1A4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사진=B1A4 산들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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