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1 MAMA'가 호스트 이효리와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2021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호스트 이효리와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렌드세터로서 이효리의 활약상과 'MAMA'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담겼다. 로봇암에 달린 카메라를 조정하거나 마이크 앞에 서 있는 이효리의 모습을 통해 '2021 MAMA'와 호스트 이효리가 K-팝으로 하나될 관객들의 함성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K-팝 안에서 전 세계 관객들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이들이 한데 모여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는 '2021 MAMA' 콘셉트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를 표현한 것이다.
이효리는 지난 20년간 최정상의 위치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 엔터테이너, MC, 프로듀서, 트렌드세터, CF 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어떤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MAMA’ 역시 K-팝 시상식으로서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K-팝 씬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MAMA와 이효리의 만남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개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