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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계약종료…피네이션 떠난다 "새로운 여정 응원"

2021-11-12 16: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디아크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디아크와 함께해온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중국 연변 출신 래퍼다. 

2004년 생인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자리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에 앞선 2018년에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당했다. 당시 디아크는 "A씨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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