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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대한·민국·만세, 폭풍 성장 근황 "다시 출연할까 말까"

2021-11-14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슈돌' 8주년을 맞아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유튜브 채널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07회 티저- 8주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영상 속 세쌍둥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첫째 대한이는 '슈돌' 8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로 의젓함을 뽐냈다. 

둘째 민국은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장난꾸러기 막내 만세는 "'슈돌'을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라며 미소지었다.  

송일국과 세쌍둥이, 일명 '삼둥이'들은 과거 '슈돌'에 출연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슈돌' 8주년 특집은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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