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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다른 사람 일에 예민해"…대낮에 올린 의미심장 글귀

2021-11-16 18: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예민하다. 함께 사랑하며 살라 만드신, 세상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주신 이 강령을 마음에 새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라고 덧붙였다.

사진=백지영 SNS



백지영은 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라는 성경글을 사진으로 올렸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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