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4기 솔로남들이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회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4기 솔로남 6인이 베일을 벗는다.
이번 4기는 역대급 규모의 숙소에서 머무른다. 데프콘은 '솔로나라'에 차례로 입성한 솔로남 6인을 보고 "멀리서 봤을 때 제이홉 느낌"이라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한다. 이이경은 "모델이나 배우 아니냐"고, 송해나는 "너무 깔끔하게 생겼다"고 칭찬한다.
유명 예능에 출연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솔로남도 ‘나는 솔로’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 솔로남은 제작진이 감탄할 정도로 장범준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다.
또 묵직한 포스로 데프콘의 동질감을 이끈 솔로남부터 "20대 아니냐"는 감탄을 부른 솔로남까지 다양하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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