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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NEW 사랑과 전쟁' 출연…반가운 복귀

2021-11-17 13: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NEW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다. 

카카오TV 'NEW 사랑과 전쟁' 측은 "오는 18일 방송분에 김성은이 아내 친구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 일요일 공개되는 'NEW 사랑과 전쟁'은 TV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의 새 버전이다. 

박세욱(왼쪽), 김성은. /사진=카카오TV 제공



김성은이 나오는 회차는 '내집 마련' 고민에 빠져 갈등하는 신혼 부부의 파란만장 결혼 과정을 그린다.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이 남편 역을, '사랑과 전쟁' 시즌2 출연자 고다은이 아내 역을 맡는다. 시모와 장모는 각각 배우 곽정희, 홍여진이 맡고 최영완, 정나온, 배정아, 이재욱, 장가현 등 기존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조상규 변호사와 정지윤 변호사는 신혼 부부의 이야기에 엮인 법률적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에서 짚어준다.

'NEW 사랑과 전쟁' 제작을 총괄하는 두레아트플랜 손남목 대표는 “특히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과 카메오의 출연으로 한층 풍성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NEW 사랑과 전쟁'은 매회 20분, 총 24부로 제작된다. 카카오TV를 통해 매주 목, 일요일 오전 9시 각 2편의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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