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IRP 수익률 1위 달성

2015-03-11 22:04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14IPR 수익률 1위를 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2014년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운용사 중 원리금 비보장형 IRP의 수익률 1(금감원 퇴직연금 수익률 비교공시 기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운용사 중 원리금 비보장형 IRP의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개인형 퇴직연금 상품 중 실속 있는 IRP 선택 요령으로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이 높은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고 효과적인 펀드 관리가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힐링 재테크’(2013, 이패스코리아)의 저자인 유평창 평생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은 개인형 퇴직연금 운용사 중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투자 전망이 양호한 펀드로 3개월 마다 자산을 리밸런싱 해주는 미래에셋생명 퇴직플랜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을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해 온 점이 주목할만하다미래에셋생명이 연 5.3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퇴직플랜 MP 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별도의 창구 방문 없이 온라인상에서 가입을 할 수 있다. 또한 보험사의 IRP는 은행이나 증권과 달리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