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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아누팜 트리파티, 대학 시절에도 밝고 귀여웠다"

2021-11-24 23:06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소담이 아누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박소담은 최근 유명해진 대학 후배가 있다고 밝혔다. 그 정체는 바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박소담은 "아누팜이 저보다 오빠인데, (한예종) 한 학년 후배라서 학교를 같이 다녔다. 항상 '선배님', '선배님' 하고 나를 불렀다"고 대학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되게 에너지가 밝고 귀엽다.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며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도 '선배님은 언제나 선배님'이라고 하더라"라고 아누팜과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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