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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2팀 공개…대면 공연 예고

2021-11-26 16: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후의 명곡’이 '2021 왕중왕전'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객 모집에 나선다. 

2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다음 달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1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왕중왕전에는 올해 우승한 12팀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로 승부를 겨룬다. 로커 세대통합을 보여주는 ‘유현상&육중완밴드’부터 모자(母子)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 최고의 뮤지컬 디바 듀오 ‘최정원&신영숙’, 레전드 로커 듀오 ‘김경호&박완규’,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이정’,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낸 ‘최대철’, 파격 끝판왕 밴드 ‘몽니’, 타고난 퍼포먼스 장인 ‘나태주’, 불후의 퀸 ‘에일리‘, 폭발적인 하모니의 ‘포르테 디 콰트로’, 왕중왕전 트로피 3개를 보유한 ‘포레스텔라’, 차세대 슈퍼스타 ‘에이티즈’ 등이다. 

관객 모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2일 밤 11시 59분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녹화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12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방송은 12월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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