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금새록이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금새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과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금새록은 "'골목식당'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 6개월 동안 '골목식당'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매주 목요일 백 대표님, 성주 선배님, 우진 PD님, 경 작가님, 지원 CP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거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껴주신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방송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8년 1월 첫 방송된 '골목식당'은 연내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며 4년 만에 종영한다. 금새록은 지난 5월 '골목식당'의 새 MC로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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