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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일체' 이승기, 꽁꽁 숨긴 고민 "소통 어려운 관계 있다"

2021-11-28 18: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소통 잘하는 법’을 전수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한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만나기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제주도로 향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김창옥 사부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환상적인 뷰를 보고 감탄한다. 또 제주도에 얽힌 사부의 남다른 사연에 놀라기도 한다.

이날 김창옥 사부의 팬을 자처한 개그맨 황제성은 일일 제자로 등장해 "그의 강의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멤버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소통의 어려움을 방송 최초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부의 조언을 구한다.

유수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친구와의 소통 문제를 속 시원히 고백해 공감을 이끈다. 또 이승기는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계가 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진솔하게 터놓는다.

김창옥은 ‘소통의 왕’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 해결책을 전수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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