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9일 “'레인 로우’ 발매 일정이 30일 오후 6시에서 내년 1월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 고심 끝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오는 22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내년 1월 중 더 높은 완성도의 '레인 로우'로 대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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