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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신곡 '레인 로우' 발매 내년 1월로 연기 "완성도 위해"

2021-11-29 08: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9일 “'레인 로우’ 발매 일정이 30일 오후 6시에서 내년 1월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사진=브리지 제공



이어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 고심 끝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오는 22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내년 1월 중 더 높은 완성도의 '레인 로우'로 대중을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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