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조하진과 쇼호스트 전미정이 결혼했다.
조하진과 전미정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 교제했다. 당초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조하진은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로 데뷔한 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명당', '걸캅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전미정은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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