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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야엘, ♥김흥수 위한 요리…박명수 "저러면 따귀 맞아" ('리더의 연애')

2021-11-29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흥수가 연인 문야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연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서로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김흥수, 문야엘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IHQ '리더의 연애' 제공



이날 문야엘은 쌀 씻기부터 밥솥 설정조차 어려워해 MC들을 당황시킨다. MC 박명수는 "저렇게 장사하면 따귀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구라는 "서로 해주기로 했는데 저걸 흥수한테 먹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한혜진은 "저건 벌칙"이라고 지적한다. 

반면, 김흥수는 문야엘이 좋아하는 메뉴를 위해 요리를 배운다. 한혜진은 "대단하다. 정성이다. 저런 사람이 어디 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더욱이 그는 모두가 걱정한 문야엘의 요리를 "맛있다"면서 다 먹기까지 한다. 
 
김흥수는 만남 100일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촬영장을 들썩이게 한다. 그는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다”며 쑥스러워한다. 그러면서도 문야엘 몰래 한 시간이 넘도록 촛불로 풀빌라 수영장을 장식한다. 또 스크린 영상과 꽃다발까지 준비해 '제 2의 최수종'에 등극한다. 

하지만 문야엘의 반응은 예상을 빗나가고,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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