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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600만 가입자’ 돌파…골드바·노트북 등 다양한 선물 ‘풍성’

2015-03-16 11:39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

KT는 올래tv 서비스 60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사진=KT 제공

우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3’을 단독 무료로 제공한다. 시즌 3은 오는 21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최신 미드 ‘고담’, ‘플래시’, ‘콘스탄틴’을 비롯, 영화 ‘명량’,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루시’, ‘군도’ 등 화제작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다음달 17일까지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신 UHD TV(LG전자, 49인치)를 정상가보다 약 60% 할인된 가격(8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에서 기가 급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 할인(월 1000원)과 올레tv 신규 또는 재약정 고객에게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 1년 무료 이용 혜택도 준다.

22일까지 올레tv 600만 특집관에서 ‘쎄시봉’, ‘박물관이 살아있다3’, ‘기술자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작품을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1명), 노트북(6명), 백화점 상품권(60명), 영화관람권(6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우리나라 1등 유료방송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올레tv가 화질과 콘텐츠, 네트워크, 스마트서비스 품질 등 지속적인 각 분야 혁신을 통해 국민 IPTV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tv는 양방향 서비스와 VOD(주문형비디오) 등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IPTV를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로 안착시켰다. 올레tv를 필두로 IPTV 사업자들은 신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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