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석천이 8kg 감량에 성공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살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그는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거다. 78kg 시작해서 80일 만에 오늘 처음 69kg대로 들어왔어. 눈물 나. 8kg 가까이 빠진 거잖아"라며 "내 나이에 이렇게 하긴 너무 힘들다구. 마지막 23일까지 잘하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피식갤러리'의 콘텐츠 '프로틴스 101'에 참여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체중 감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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