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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세븐틴→아이브, 2차 라인업 10팀 공개

2021-12-08 09: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1 KBS 가요대축제’가 총 20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8일 '2021 KBS 가요대축제' 측은 2차 라인업 10팀으로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사진=KBS 제공



앞서 지난 3일에는 1차 라인업으로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올해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을 맡는다. 코로나19로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위드'(WITH)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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