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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 6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일 화촉

2021-12-08 13: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홍표의 예비 신부가 공개됐다. 

김홍표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김홍표와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ONIN STUDIO 제공



김홍표는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속 김홍표와 예비 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한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홍표는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전설의 고향', '아내의 유혹', '불멸의 이순신', '임꺽정'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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