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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에 발음교정 당한 사연은?

2015-03-16 17:19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에 출연한 홍진호가 비정상적(?)인 한국어 구사로 샘 오취리의 빈축을 샀다.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예고화면 캡처

‘기욤의 친구’ 홍진호는 이날 ‘티끌모아 부자’라는 주제로 한 청년이 보낸 사연을 읽던 중 버벅거리는 발음으로 비정상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샘 오취리는 “발음이 왜 이렇느냐. 외국인 아니냐”며 지적했고 홍진호는 이런 지적이 힘들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밖에도 ‘세계의 짠돌이’ G12의 알뜰살뜰 돈 아끼는 방법과 경제관념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질 JTBC JTBC ‘비정상회담’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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