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부사장 내정

2021-12-10 17:29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홍원학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10일 내정됐다. 

삼성화재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전략영업본부장·FC영업1본부장,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리더십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홍 내정자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새해에 회사의 질적 성장과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