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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슈돌' 신현준, 54세에 얻은 막내딸 최초 공개

2021-12-12 21: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신현준의 막내딸 아리아가 공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1회는 ‘너를 위한 아리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날 신현준은 54세에 얻은 소중한 늦둥이 막내딸 아리아를 공개한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슈돌'을 통해 아리아의 탄생을 공개한 바 있다. 

신현준의 막내딸은 태명 아리아에서 민서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민서의 탄생은 신현준 집안의 풍경을 여러모로 변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현준은 영양제 먹방으로 하루를 시작하던 과거와 달리 아침 루틴을 바꿨다. 민서가 아빠에게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민준이와 예준이는 듬직한 오빠로 성장해있다. 아이들은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동생을 위해 이유식 만들기 보조 셰프로 참여한다. 두 오빠들이 합심해 만든 이유식에 궁금증이 모인다. 

얼마 전까지 막내였던 예준이는 아직 오빠로서 적응 중이다. 동생 민서와 둘이 있으면 아직 데면데면하기도 한다. 이에 신현준과 민준이는 예준이와 민서 둘만의 시간을 지켜보기로 한다. 예준이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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