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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임인년 새해 맞아 '호락호락 적금' 출시

2021-12-14 15:02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락호락(虎樂)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락호락(虎樂)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세번째) 송종욱 광주은행장 / 사진=광주은행 제공



호락호락 적금은 1년제 또는 2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5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출시일 기준 정액적립식 2년제 기본금리 연 1.4%, 자유적립식 2년제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1.2%포인트(p)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호랑이띠 해 출생 고객 가입 시 0.3%p 제공 △추천코드를 공유해 등록한 연결계좌 수에 따라 최고 0.5%p 제공 △만기해지계좌 0.1%p 제공 △신규 또는 만기 재가입 시 0.3%p 제공 등이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임인년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를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대금리로 최고 연 0.4%p의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성명에 '호'가 들어가는 고객이 해당 적금에 가입 시 0.2%p 제공 △비대면 또는 무통장 신규 시 연 0.2%p 제공 등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호락호락 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섰다. 송 행장은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고객의 자금계획과 종잣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22년 첫 출시 상품으로 '호락호락(虎樂)적금'을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지역민과 고객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금융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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