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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 영수와 데이트 후 "불신지옥" 분노 급발진

2021-12-14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영수, 정숙 커플에게서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NQQ,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허니문' 커플 영수와 정숙의 반전 상황이 전파를 탄다.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공



앞서 두 사람은 랜덤 운명 데이트에서 불타는 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연인 상황극을 해보자"는 영수의 제안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영수가 "허니문 가고 싶냐"고 묻자, 정숙은 "허니문 베이비가 더 좋다"고 받아쳐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냉랭한 기류를 보인다. 숙소로 돌아오는 차에서 정숙은 돌연 영수에게 “그만하고 싶다. 머리가 너무 아파”라며 차갑게 대한다. 급기야 정숙은 숙소로 돌아와 다른 솔로녀들에게 “지금은 불신지옥”이라며 영수에 대한 혼란스런 감정을 쏟아낸다. 
 
한편, MC 이이경은 연예인인 지인이 '나는 솔로'에 적극 관심을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모 배우가 (출연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진짜로 관심이 있으면 PD님께 프로필을 전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한다. 데프콘은 “연예인이 나설 판이 아니”라며 프로그램만의 하이퍼리얼리즘과 진정성을 강조해 송해나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NQQ, SBS플러스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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