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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코로나19 돌파 감염 "일정 모두 취소"

2021-12-14 17: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현빈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며 활동해왔다.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신현빈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다. 곧바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현재 건강상 이상은 없다"면서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 2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기간제 교사 구해원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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