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기현, 코로나19 확진 판정...돌파감염

2021-12-15 16:48 | 조성완 기자 | csw44@naver.com
[미디어펜=조성완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원대대표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원내대표는 2차 예방접종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돌파감염’ 사례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국민의힘 제공


김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지역구인 울산을 찾아 지인들과 식사를 했는데 이들 중 확진자가 나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15일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김 원내대표는 당초 16일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확진 판정으로 공식 일정 수행 차질이 생겼다.

[미디어펜=조성완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