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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 결혼·임신 황찬성 소식에 "우리 막내, 응원할게"

2021-12-16 0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황찬성의 결혼을 축하했다. 

옥택연은 15일 황찬성의 결혼 및 혼전임신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네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옥택연은 또 "우리 막내 찬성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해라. 사랑한다"고 응원했다. 

2PM 옥택연(왼쪽), 황찬성. /사진=더팩트, JYP엔터테인먼트



이날 2PM 막내 황찬성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초기이며,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며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찬성은 오랜 기간 몸 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병행했다. 2019년 입대해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그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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