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여자랭킹 정상을 달리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9~16일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투표에서 총 8만 192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18주 연속 왕좌를 수성했다.
송가인은 트롯스타 여자랭킹 투표 시작 이래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앞서 그는 16주 연속 1위를 차지해 4회 연속 옥외 광고판 특전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내년 1월 고(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인 '망향가'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 곡은 2018년 이후 가족과 만남을 갖지 못하고 있는 이산가족,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의 애환을 담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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