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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150대' 도입…볼보 S60 R-Design, 22일 선착순판매

2021-12-17 10:26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Design’을 150대 한정 출시하며,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볼보 S60 R-Design/사진=볼보코리아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디테일이 가미된 R-Design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민첩하면서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하는 250마력 친환경 MHEV 파워트레인 △파일럿 어시스트 등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을 갖췄다. 

여기에 한정판 모델임에도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볼보자동차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사전 계약이 이뤄지는 모델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볼보 S60 R-Design/사진=볼보코리아 제공


S60 R-Design 에디션은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기반의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운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S60 R-Design은 역동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또 다른 상징”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공간의 경험, 운전의 즐거움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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